안녕하세요 BCC회장입니다
오늘은 TV와 모니터를 비롯한 디스플레이 제품 구매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해상도" 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해상도란 화면에 보여지는 이미지의 정밀도를 가로 * 세로의 화소를 수치로 표현한 것 입니다.
즉, 디스플레이 해상도란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이미지나 글자를 세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정도 입니다.
해상도가 높을수록, 이미지나 영상이 선명해지고 깨끗하게 보여진다는 장점이 있으나
단점의 경우에는 높은 해상도를 요구할 경우 많은 양의 메모리나 성능이 높은 그래픽 자원이 필요합니다.
즉 고해상도를 요구하는 환경에서는 높은 성능을 가진 그래픽카드와 같은 장비가 추가적으로 필요합니다.
현재는 HD, FHD, QHD, UHD 규격이 많이 이용되며,
특히 FHD 해상도가 표준화가 되어 있습니다.
FHD 해상도는 1,920 * 1,080 Pixel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920 * 1,080 = 2,073,600 개의 픽셀로 이루어진 해상도 입니다.
해상도의 경우 HD, FHD, QHD, UHD 순으로 높은 선명도를 지원 합니다.
해상도가 높을수록 무조건 좋다?
예를 들어 동일 크기 (24인치) 의 모니터가 있을 때, 하나의 모니터는 FHD 해상도를 지원하고
다른 모니터는 UHD 해상도를 지원할 경우
이론적으로는 UHD 모니터가 더 선명해야 합니다.
하지만, 24인치라는 작은 모니터에서는 더욱 작게 보이고 선명함을 구분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해상도가 높을수록 무조건 좋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해상도(FHD)를 지원하는 모니터
고해상도(UHD)를 지원하는 모니터
기타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전산기기 문의
BCC회장 010-2678-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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