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CC회장입니다
이제 낮 기온이 30도를 심심치않게 웃돌면서
본격적인 '치맥의 계절'인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때면 시원하게 치킨과 맥주를 찾게 됩니다
대구에는 '치맥 페스티벌'이 열릴 만큼
사람들의 치맥 사랑은 여러 음식조합 중에 손에 꼽을 수 있다고 봅니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검색(대구 치맥 페스티벌))
하지만 덥다고 '치맥'을 자주 즐기면
체내에 요산이 과다 축적되어 발생하는 관절염인 '통풍'이 유발될 수 있다고 합니다
통풍(痛風) :
바람만 스쳐도 아픈 병.
관절이 갑자기 벌겋게 부어오르면서 심한 통증.
"얇은 이불이 스치기만 해도
아파 대개 양말을 신지 못하고 통증으로 밤잠을 설치거나 아침에 첫 걸음을 걷기 어렵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검색(통풍 초기증상))
특히 통풍 환자 수는 봄부터 서서히 증가하다가 한여름인 7월에서 8월경에 급격히 증가한다고 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혈액 내 수분의 양이 줄어 혈액 내 요산 수치가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여기서 '치킨과 맥주'까지 자주 섭취하게 된다면,
치킨은 고단백 식품으로 퓨린 함유량이 높고, 맥주는 주류 중 효모에 포함된 퓨린의 농도가 가장 높기때문에,
퓨린(세포 구성 물질인 핵산 중 일종)이 다량 함유돼 있는 치맥을 자주 즐기면
요산(퓨린 분해 과정 중 생겨나는 찌꺼기)수치가 과도하게 높아져 통풍을 부를 수 있다고도 합니다
추후 과도한 요산 분비는 요산결정체로 변화되어,
관절의 연골, 힘줄 등에 침착해 염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검색(요산수치 검사))
한 전문의 의견에 따르면,
“기름진 음식 섭취, 맥주와 같은 알코올, 과식 등을 피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남성 환자의 빈도가 높기 때문에 중년 남성의 경우 체중 관리와 음주 습관을 조절하면 예방할 수 있다”
“일단 통풍 진단을 받으면 정상 체중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고,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약물 치료를 꾸준히 해야 한다”
라고 말하며 관련내용을 강조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검색(통풍예방))
이제 시원한 여름을 대비해 여러가지 계획을 세우던 중,
긴장하고 관심깊게 알아두어야 할 정보를 찾게 되어서
많은 분들이 함께 알게되면 좋을 정보라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한번 알아두면 좋을 식습관관련 정보를 공유해봤습니다!
(전체 글 정보출처 : ☞공감언론 뉴시스 positive1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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